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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재단 소개 인터뷰 자료(매일경제신문, 2011. 9. 13.)
  • 글쓴이 안심이
  • 작성일 2011-09-19 11:31:00
  • 조회수 6369
안녕하세요.

재단 홈페이지 관리자 운영팀장입니다.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오주언 이사장님께서 인터뷰하신 기사가, 2011년 9월 13일자 매일경제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항상 저희 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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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심하고 학교가는 날 오겠죠>

"단체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칠순의 노인은 웃으며 말했다. 그의 직함은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이하 자녀안심재단)` 이사장. 이 길고도 그 의미가 추상적인 단체는 과연 무슨 일을 하는 곳일까.

오주언 자녀안심재단 이사장(73ㆍ사진)은 에둘렀지만 간명하게 표현했다. "우리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세상은 어떤 곳입니까? 바로 법과 질서가 제대로 확립된 사회입니다."

자녀안심재단은 단순히 학생들의 안전한 등ㆍ하교 상황을 조성하는 단체가 아니다. 오 이사장 말대로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생을 포함한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법질서 지키기에 관한 각종 강연과 캠페인을 벌이는 곳이다.

생소한 이름 같지만 이 단체가 생긴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1999년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전국연합회와 학계ㆍ문화계ㆍ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단체 조성을 합의했다. 설립준비위가 생긴 지 1년 만인 2000년 4월 지금의 이름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이 조직은 순수 민간단체다. 법질서 확립에 관심 있는 기업과 일반인들이 쌈짓돈을 모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름 말미에도 `국민재단`이 붙여졌다.

오 이사장은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직후여서 한국에 처음으로 `왕따`라는 말이 태어나는 등 청소년범죄와 비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며 "이 문제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전반적인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재단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초대 이사장은 고 김수환 추기경. 김 추기경과 함께 재단 설립 초반 활동을 주도한 오 이사장은 "당시 청소년이나 학부모들은 추기경님을 만나 말씀만 들어도 교화된 듯 얼굴이 환해졌다"며 "김 추기경의 상징성과 우리 재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고 추억했다.

오 이사장은 2005년부터 김 추기경 뒤를 이어 3년 임기 이사장직에 올랐고 2008년 한 차례 연임했다. 1973년 정밀화학업체 SSCP(당시 삼성화학공업)를 세워 기업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오 이사장은 2005년 자신의 아들에게 대표이사직을 물려준 직후 자녀안심재단 이사장을 도맡은 것이다.

"제가 기업인이지만 학벌도 좋지 않고 어려운 가정형편 아래 자랐습니다. 유년 시절 기억 때문인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지 늘 고민해 왔죠. 한 번 이 일을 시작하니 보람도 크고 재미도 있어 깊이 빠져 버렸어요."

자녀안심재단은 설립 초기 청소년 음악회나 법질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선도를 유도하는 데 주력했지만 2005년부터 법무부와 함께 다양한 법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오고 있다. 또 매일경제신문ㆍMBN 후원으로 법무부와 함께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주최하고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를 대상으로 한 어른들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인 법강좌를 늘리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에 대한 법교육 콘텐츠 개발도 최근 새로운 아이템으로 정했다.

오는 11월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오 이사장은 아직 못다한 일들이 많단다. 그래서 한 번 더 연임하고픈 욕심도 있다.

"대전에 법무부가 세운 법체험 현장 `솔로몬 로파크(law park)`가 있어요. 학생들이 그곳에서 캠프를 열어 모의법정을 체험하며 법공부를 하지요. 이 로파크를 부산에 하나 더 마련할 계획인데 쉽지 않습니다. 제가 꼭 힘을 보태고 싶어요."

<서진우/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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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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